아파트 욕실에서 냄새가 나는경우 (욕실냄새, 화장실냄새)

업체의 약력 소개

반갑습니다. 현장소장의 경험과 누수전문업을 활동한지 30년이 지났습니다.

다양한 업체들이 많지만 아직까지도 누수 원인을 제대로 못잡고 전문적인 업체들이 많이 있지 않다보니 

저희에게 꾸준히 누수문제를 의뢰하시는 새로운 고객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질문들 중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현장에 대해서 소개하는 과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악취가 발생하는 이유

악취가 발생하는 곳은 생각보다 꽤나 많습니다.

집 내부적 요인과 외적요인을 포함하더라도

방바닥에 습기로 인해서 곰팡이 썩은내가 날수도 있고 

싱크대 하수구 역류나 누수현상으로 인해 방바닥에 스며들어 냄새가 올라오는경우

 

화장실누수 현장이나 배수쪽 또는 방수문제로 인하여도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욕실 배수관에서 올라오는 악취, 다용도실 배수관에서 올라오는 악취 장판아래에 습기로 인한 악취

베란다등 결로로 인한 악취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악취 중에는 화장실 악취가 가장 심할 수 있는데

욕조 배수관에는 일반적으로 P-TRAP이라는 것이 설치되어 있는데 

바닥배수 일체형으로 구성 되어 있는 경우는 배수의 트랩과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P-트랩이 설치 되어 있지 않거나 바닥 배수구 트랩에 문제가 있는경우 욕조에서 악취가 올라올 수 있습니다.

 

세면기의 배수관에는 p트랩과 s트랩이 있고 배수관에 연결이 되어 있는데 연결부위를 비전문업체가 시공하면서

밀폐시키지 않아 악취가 발생되는 경우도 꽤나 많이 있습니다.

 

바닥배수관은 육가, 혹은 상트랩, Y트랩이라고 하는 트랩이 설치 되어있고

빌라나 단독같은 경우는 다른 트랩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종합적인 원인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부속이 없거나 트랩에 차 있는 봉수라는 불리우는 물이 마르는 현상이 일어났으면 악취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양변기에는 자체적으로 도기트랩이라는 것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물이 항상 벨브를 누르면 자동적으로 물이차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차있게 되는 것입니다.

 

봉수라는 용어는 차오르는 물들을 의미합니다.

 

봉수의 깊이는 5-10cm정도가 적당하고

 

악취가 많이 일어나는 곳 중에 하나는 싱크대 현장인데요

싱크대는 드럼트랩이라고 불리는 트랩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곳에서 악취가 난다면 부속이 불량인 경우나 제대로 연결을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싱크대 배수관은 익수관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이쪽에서 올라오는 경우도 다분하며

배수호스를 제대로 연결하지 않아 밀폐되지 않아서 악취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베란다등의 결로현상이나 환기부족으로 인해 곰팡이가 생겨서 악취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바닥장판아래에서 누수가 되어 물기나 습기가 있어 곰팡이가 발생되어 심한 악취가 나는 경우도 꽤나 많습니다.

 

이런 점들을 참고하여 해결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 오케이누수탐지센타 (www.oknusu.co.kr) 사칭주의

 

마무리

수백개의 누수현장과 관련된 도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천개의 시공현장과 사진들을 전문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겠습니다.